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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셈블,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서 무정전 전기설비 예측 기술 소개해... “AI 기반 미래형 서비스!”

by railtrip 2023. 7. 13.

 

㈜에셈블(대표 엄준영)은 4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한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PTK 2023)’에 참가했다.

에셈블은 AI 기반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Industrial AIoT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I 기반 자율 운영을 통해 디지털 물 산업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연구하고 있으며, 기술의 경계를 넘어 인간과 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최하고 한국전자기술인협회가 주관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연구과제 홍보관’에 부스를 마련, ‘전기설비 무정전 진단기술 안전기준 및 실시간 위험예측 시스템개발 연구’에 대해 설명했다.

정부의 안전강화 대책 시행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 시설을 위해 정기점검을 1~2년에 한 번씩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에셈블은 점검 시 정전할 필요 없이 무정전으로 전기 설비의 안전성을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4년 동안 진행하는 해당 연구과제에 에셈블은 2년째 참여하고 있다.

 

 

 

에셈블이 개발한 ‘ENSSEM – 300E’는 무정전 전기설비 전조 예측에 최적화된 스마트 복합센서다. 전기설비 누전, Arc, 국부발열, 부분방전 등 화재 위험 검출·예측 시스템으로 이상 현상(열화점)의 임계값 설정, 전기설비 결함, 화재위험도 등의 판단 기준 및 학습모듈을 적용했다.

‘ENSSEM – 300E – P’는 무정전 전기설비 전조 예측에 최적화된 알고리즘 플랫폼으로, 빅데이터를 통해 무정전 전기설비 전조 예측 및 알고리즘을 인식해 진단 시 AI를 기반으로 정전 없이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서민석 에셈블 이사는 “점검을 위해 정전을 진행하면 공장에서는 설비가 고장 날 우려가 있으며, 병원과 같이 무정전이 불가피한 곳도 있다. 자사는 다중이용시설에서 전기를 안전하게 점검 및 공급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미래형 서비스를 연구한다”라며, “남은 2년 동안 연구과제를 시행하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전기 관련 국가 경쟁력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한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설비,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LED 조명산업, ESS 산업을 융합한 국내 최대 규모 전기전력 산업 전시회로서 에너지 신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전기전력 신기술, 신제품은 물론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자동차 핵심기술·제품 및 스마트에너지를 구현하는 다양한 솔루션이 한자리에서 전시 소개됐다.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8726 

 

에셈블,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서 무정전 전기설비 예측 기술 소개해... “AI 기반 미래형 서비

㈜에셈블(대표 엄준영)은 4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한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PTK 2023)’에 참가했다.에셈블은 AI 기반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Industrial A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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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