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2 한전 전력연구원, 전력수요 예측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 충청타임즈 한권수 기자 승인 2021.01.03 17:17 한전 전력연구원, 전력수요 예측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 인공지능 자동재학습 기반...배전선로 부하상태예측 정확도 89% 달성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이 한전KDN(주), KAIST, 아이렉스넷(주)와 공동으로 ‘배전계통 부하예측 및 관리시스템’ 을 개발했다. 전력계통에서 전력의 공급량과 전력의 수요량이 같아야 안정적인 전력망 운영이 가능하지만 전력 수요량 예측은 계절 및 사회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달라지므로 파악이 어렵다. 이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전력 수요 예측을 위한 시도는 꾸준히 있었으나, 전력데이터 확보 및 실증의 어려움으로 시스템 개발이 쉽지 않았다. 전력연구원은 한전의 전력데이터를 활용해 매달 수백억 건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 2022. 9. 26. 충청일보 - 세계 최대규모 빅데이터·AI 진단 시스템 가동 2021.09.09. 빅데이터 처리기술, 전국 1만여 개 배전선로에 적용 부하예측과 상태분석 평균 정확도 90% 달성 연간 투자비용 약 80억원 절감효과 기대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이 '빅데이터·인공지능 전력부하예측, 상태진단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지난 8월 전국 1만여 개 배전선로에 실증·확대 적용했다. 그동안 부하예측을 포함해 전력분야에 인공지능을 접목하기 위한 시도가 이뤄졌으나, 전력데이터 확보와 실증의 어려움으로 확대 적용과 상용화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전력연구원은 풍부한 전력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접목해 부하예측·상태진단 기술개발을 2020년에 완료했다. 그 후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통해 세계 최대규모의 '빅데이터·인공지능 전력부하예측·상태진단 시스템'을 전국 1만여 개 .. 2021.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