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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우즈베키스탄 물 문제 해결 기술지원 재확인 윤석대 사장 “우즈베키스탄 물 아카데미 설립에 협력키로”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14일 대전 본사에서 딜쇼드 아지모프(Dilshod Azimov)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공사(Uzsuvtaminot) 사장과 만나 우즈베키스탄 물관리 시설 현대화를 비롯해 물문제 해결을 위한 교류 확대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 기관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물 분야 협력 파트너로서 중앙아시아에서의 상호협력 증진을 희망하고 구소련 시절에 건설돼 노후화된 우즈베키스탄의 상하수도 설비 현대화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과 상하수도 서비스 품질 제고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수자원공사는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협력해 2021년부터 진행 중인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 2023. 11. 16.
대전시, 물산업에 인공지능 접목해 ‘물순환 선도도시’로 거듭난다 대전시, 물산업에 인공지능 접목해 ‘물순환 선도도시’로 거듭난다 입력2022.12.07. 오전 3:02 수정2022.12.07. 오전 4:52 밸브에 AI 접목해 누수여부 감지 소음 분석해 고장 부위 진단도 관내 잔류 염소 예측시스템 개발 측정비용 연 132억 원가량 절감 대전의 지역특화산업은 물이다. 2021년 관계부처와 17개 시도가 합동으로 발표한 ‘지역거점 중심 인공지능(AI) 확산계획’에서 지정됐다. 물산업은 상수, 하수, 폐수, 공업용수 및 해수 담수화 사업 등으로 분류된다. 글로벌 물산업은 연간 870조 원(약 7252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4%씩 지속 성장(영국 GWI 2017)하고 있으며 전체 산업 분야 중 5번째로 큰 유망 시장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물산업도 AI 기술 접목.. 2022. 12. 15.
인공지능으로 상수도 잔류 염소 예측한다 인공지능으로 상수도 잔류 염소 예측한다 입력2022.12.08. 오후 2:04 에셈블, AI기반 상수도관망 잔류염소 예측 솔루션 개발 진행 수도관 속 잔류 염소 농도 균일 유지 관리로 맑고 깨끗한 물 공급 AI 기반 플랫폼 전문기업 ‘에셈블’이 개발 중인 상수도 관망 잔류염소 예측 솔루션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AI 및 빅데이터 기반 핵심기술을 활용하여 상수도 관로상의 잔류염소를 예측하는 이 기술은 관망관리 고도화라는 국가 정책과도 맥을 같이 한다. 인공지능 솔루션이 수도관 속 잔류 염소와 관망의 이상을 예측 관리 하고 관말부에 재소독 장치를 장착함으로서 소비자는 더 맑고 맛있는 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물 관리 업무는 대부분 행정구역별로 지자체 공무원 조직이 담당한다. 사람에 의한 .. 2022. 12. 15.
세계 첫 AI 활용 물관리…수자원公 '미래형 상수도' 이끈다 IoT 적용한 '스마트 정수장' 구축 정수 처리 자동화·실시간 감시 빅데이터로 약품주입·생산량 결정 4월까지 화성정수장 시범사업 내년 43개 광역정수장으로 확대 연간 95억 비용 절감 효과 기대 [서울경제] 인공지능(AI) 기술이 우리가 매일 접하는 수돗물 관리에도 활용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상수도 관리에 AI 기술을 적용할 경우 취수원의 갑작스러운 수질 변화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연간 100억 원에 가까운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세계 최초로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정수 처리 공정 운영을 자동화한 ‘스마트 정수장’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스마트 정수장은 빅데이터 기반의 AI 기술을 적용한 자율 운전과 예지 보전(설비 이상을 예측해 유지·보수), 에너지·안전.. 2022.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