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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간 수자원공사…물산업 수출 확대 등 논의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기후위기 국제 공동대응과 물산업 수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수자원공사는 윤석대 사장이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해 정부 고위급 면담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물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키르기스스탄은 우리나라의 중점협력국이다. 그동안 환경과 보건위생 등 분야에서 주로 협력해왔다.수자원공사는 환경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으로서 기존 협력에 더해 물 분야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했다.윤 사장은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 차관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발굴 확대와 공적원조사업(ODA) 연계, 배출권의 국내 이전에 대한 공동 노력 등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 2024. 5. 16.
국내 유망 A.I 기업,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 위해 손잡았다 고유 독자기술로 협력해 중동 등 해외에도 '노크'  [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주)오르비스 파브리카(이하 '오르비스')와 (주)에셈블이 인공지능 기반으로 한국수자원공사 등 여러 국내외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두 회사는 각종 인공지능 사업개발, 정보의제공, 업무의 연계, 해외사업의 개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경영정보, 기술 및 노하우의 상호교환 ▲양 사가 생산 및 축적한 각종 전자, 비전자 문서자료, 분석자료, 연구자료 및 데이터 공동활용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데이터 변환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와 사업개발, 공동 사업 추진 등에 노력을 다할 것에 뜻을 모았다.오르비스 파브리카는 자체 개발한 AI모델을 기반으로 문서나 도서 속 텍스트, .. 2024. 5. 16.
‘등대’가 된 정수장…세계 첫 AI 정수장, 다보스서 ‘등대상’ 화성정수장, 2022년부터 AI로 물 관리 한국수자원공사(수공)는 세계 최초로 AI가 관리하는 경기 화성정수장이 최근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글로벌 등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수공은 정수장 이름을 '화성등대정수장'으로 바꾸고 관련 기술을 국제 표준 (ISO)으로 등록하는 작업에 연내 착수할 계획이다. 수공에 따르면, 화성정수장은 지난 15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WEF에서 정수장으로는 처음으로 '등대상'을 받았다. WEF는 매년 '미래 산업의 등대 역할'을 뽑아 시상하고 있다. 수공 관계자는 "AI가 물 관리 전 과정에서 의사 결정을 하도록 설계한 정수장은 화성정수장이 세계 최초"라고 할했다. 앞으로 세계 각국이 화성정수장 기술을 도입해 물 관리를 할 가능성이 생겼다. 화성정수장은 2022.. 2024. 1. 25.
수공, 물 기업 최초 WEF `글로벌 등대 어워드` 화성AI정수장 시스템 높은 평가 "물산업 혁신·세계 확산 목표"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전세계 물기업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글로벌 등대 어워드'를 수상했다. 수자원공사는 15일(현지시각) 스위스 다보스에서 진행된 세계경제포럼에서 화성AI정수장이 전 세계 물관리 시설 중 최초로 글로벌 등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등대'는 세계경제포럼이 세계 1위 컨설팅 업체인 '맥킨지 앤드 컴퍼니'와 2018년 공동 설립한 이니셔티브로, 매년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그간 존슨앤드존슨, 지멘스 등 해외 유명기업이 주로 선정됐고 국내 선정 기업은 포스코, LS산전, LG전자 3개뿐이었다. 수자원공사가 화성AI정수장 사례로 물기업 최초로 2023년 글로벌 등대로 선정된 것은.. 2024. 1. 17.
수자원공사 ‘화성스마트 정수장’ WEF 글로벌 등대 선정 세계 물관리 시설 최초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2023년 글로벌 등대'에 화성스마트(AI) 정수장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전세계 물관리 시설 중 글로벌 등대에 선정된 것은 화성 AI정수장이 세계 최초다. '글로벌 등대'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도입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을 말한다. WEF가 2018년부터 전 세계 기업의 생산시설을 심사해 매년 선발한다. 화성AI정수장은 경기 화성·평택시에 하루 최대 26만㎥의 생활용수를 생산·공급하고, 평택시 고덕산단에 최대 22만㎥의 공업용수를 공급한다. 수돗물 생산·공급과정 전반에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국내 최초의 광역.. 2023. 12. 22.
대전시, 여성친화기업 12곳 선정 기자명 정예준 기자 jungso9408@hanmail.net 승인 2023.11.17 17:15 17일 선정·현판 수여…기업환경 개선 및 인턴 채용 등 지원 [대전=데일리한국 정예준 기자] 대전시는 17일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 조성과 일‧생활 균형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친화기업 12곳을 선정하고 현판을 수여했다. 여성친화기업 선정대상은 관내 30인 이상 기업 중 20% 이상 여성을 고용한 기업 또는 20인 이상 여성을 고용한 기업체 중 고용 성평등과 일․생활 균형 이행 제도를 실천하는 기업이다. 대전시는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37개 기업의 신청을 받아 현장 실사 후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12개 여성친화기업을 선정했다. 2023년 여성친화기업은 △(주)리얼커머스(대표 .. 2023. 11. 20.
수자원공사, 우즈베키스탄 물 문제 해결 기술지원 재확인 윤석대 사장 “우즈베키스탄 물 아카데미 설립에 협력키로”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14일 대전 본사에서 딜쇼드 아지모프(Dilshod Azimov)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공사(Uzsuvtaminot) 사장과 만나 우즈베키스탄 물관리 시설 현대화를 비롯해 물문제 해결을 위한 교류 확대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 기관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물 분야 협력 파트너로서 중앙아시아에서의 상호협력 증진을 희망하고 구소련 시절에 건설돼 노후화된 우즈베키스탄의 상하수도 설비 현대화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과 상하수도 서비스 품질 제고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수자원공사는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협력해 2021년부터 진행 중인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 2023. 11. 16.
믿고 마시는 수돗물, 인공지능(AI)이 돕는다 에셈블 ‘상수도 관망 잔류염소 예측 알고리즘’ 개발, 적용 완료 잔류염소 저하로 인한 식수 문제 ‘비용과 시간’ 대폭 개선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전문 기업 ㈜에셈블(대표 엄준영)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 중 ‘AI 기반 상수도 관망 잔류염소 예측 알고리즘 및 제어시스템’을 개발하는 공급기업으로 참여해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검증 절차를 끝마쳤다고 밝혔다. 에셈블이 개발한 시스템은 크게 4단계를 통해 적용된다. 1단계에서는 수도관 말단(이하 관말) 지역에 장치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잔류염소 농도를 측정한 뒤 무선통신을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고 이를 저장한다. 2단계에서는 관말 지역에 재소독 장치를 설치한다. 3단계.. 2023. 11. 16.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엑스포에 홍보 부스 지원 정은혜기자 2023. 11. 10. 14:17 에셈블, 위플랫, 에너자이 등 5개 AI개발 기업...해외 시장에 도전장 글로벌시장이 주목한 디지털물산업과 AI융합기술 [뉴스인뉴스] 디지털물산업분야의 AI융합 지원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스마트시티엑스포(SCEWC)’에 AI개발기업들과 함께 참가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 융합 지역 특화산업 지원사업’에서 대전은 디지털물산업 분야를 특화하여 2년 동안 정부지원을 통해 디지털 물산업(Digital Water Industy)의 기반을 구축해 왔다. ​ 주관기관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디지털 물분야에서 인공지능이 필요한 수요기.. 2023. 11. 13.
에셈블, '아시아로하스(ESG) 산업대전' 환경부 장관상 수상 에셈블(대표 엄준영)이 최근 열린 '제12회 아시아로하스(ESG) 산업대전'에서 환경부 장관상(기술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로하스(ESG) 산업대전'은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행사다.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 조직위원회와 한국대학발명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했다. 에셈블은 ESG경영을 실현하고 AI(인공지능) 핵심 기술을 자체 개발 및 보유한 업체다. 국가 에너지산업 혁신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행사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에셈블은 2012년 설립돼 사물인터넷(IoT) 분야 센서 측정부터 모니터링 서비스까지 외주 개발 없이 .. 2023. 8. 4.
'산업 AIoT 서비스' 에셈블, 'R&D혁신' 기업 선정 머니투데이 | 이두리기자 2023.06.21 16:40 엄준영 에셈블 대표가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3 제9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에서 '산업 AIoT 서비스' 부문 'R&D혁신대상'을 비대면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2012년 설립된 에셈블은 디지털 물산업 및 에너지,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설비 자동화 및 자율 운영 사업을 수행 중인 AI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출처 : 머니투데이 '산업 AIoT 서비스' 에셈블, 'R&D혁신' 기업 선정 - 머니투데이 엄준영 에셈블 대표가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3 제9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에서 '산업 AIoT 서비스' 부문 'R&D혁신대상'을 비대면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2012년 설립된 에셈블은 .. 2023. 7. 13.
에셈블,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서 무정전 전기설비 예측 기술 소개해... “AI 기반 미래형 서비스!” ㈜에셈블(대표 엄준영)은 4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한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PTK 2023)’에 참가했다. 에셈블은 AI 기반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Industrial AIoT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I 기반 자율 운영을 통해 디지털 물 산업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연구하고 있으며, 기술의 경계를 넘어 인간과 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최하고 한국전자기술인협회가 주관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연구과제 홍보관’에 부스를 마련, ‘전기설비 무정전 진단기술 안전기준 및 실시간 위험예측 시스템개발 연구’에 대해 설명했다. 정부의 안전강화 대책 시행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 2023. 7. 13.